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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호계 푸르지오 조합원 모집
3.3㎡ 당 분양가 1100만원
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이 대우건설의 LS전선 안양공장 부지에 지역 조합 아파트인 안양 호계 푸르지오<조감도>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안양호계 푸르지오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옛 LS전선 공장부지 위에 지상 18층 10개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3.3㎡ 당 1100만원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데, 이는 2008년 이후 안양 주변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 가격 중 최저가이다.

일반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경우 사업추진과 동시에 토지를 구매하기 때문에 토지 확보 여부가 불완전하지만, 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LS전선 공장부지로 토지 확보가 이미 완료된 상황이다. 동시에 지구단위계획 변경 역시 끝나 있다. 또 조합원 모집 지연으로 사업 진행이 중단될 경우에도 납부 금액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는 이행보증보험을 발급해 사업의 안정성을 극대화시켰다. 내년 2월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거쳐 2012년 4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안양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60㎡ 이하 1주택 소유자이면 누구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031)441-9074

정순식 기자/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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