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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건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한강조망 특권입지 내세운 마케팅 눈길
주택시장의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하나같이 미분양을 피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에 골몰해있는 분위기 속에서 한라건설(사장 정무현)의 행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들을 초청해 지역 주민을 위한 콘서트를 마련했던 ‘전주송천 한라비발디’에 이어 한강 조망권을 전면에 내세운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의 공격적 마케팅이 주목된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조류생태공원과 운양산, 모담산이 위치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한강신도시의 Ac12블록에 들어서 한강과 바로 인접해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한강변에 조성되는 조류생태공원과 중심상업상업지구와도 인접해 친환경 생활과 편리한 생활이 모두 가능한 한강신도시내 최고의 입지라는 설명이다.

설계에서도 한강 조망을 위한 세심함이 엿보인다. 미국TCA社와의 협력설계를 통해 단지내 통경축을 확보, 조망권을 위한 최적의 단지배치를 선보인다. 한강을 모티브로 외관을 특화해 세계적 수준의 차별화된 외관디자인을 연출했고 발코니 확장시 철재가 아닌 강화접합유리소재의 난간대를 설치 한강 조망을 파노라마로 누릴 수 있게 특화했다. 동시에 3차원 설계기법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설계기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일조 및 조망권을 시물레이션하면서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

또 한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고급스런 스카이라운지와 조류생태공원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전망대를 이용해 입주민들이 한강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설계했다. 



타워형 주동배치설계로 한강 조망을 극대화했고,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하여 지상을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하였다. 또 전동 필로티 설계로 단지내 개방감을 높이고, 입주민을 위한 보행동선을 확보해 편리하게 통행이 가능하다. 지하주차장은 광덕트 도입으로 자연채광이 가능하여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지능형주차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

녹지면적이 약 50%로 단지 내엔 1400㎡ 이상의 중앙광장 비발디플라자를 비롯, 1.3㎞의 산책로, 1000㎡의 생태수공간, 물놀이가 가능한 테마형 놀이터, 1000㎡의 삼림욕 및 체육활동공간 등도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텃밭 및 명상 가든, 전동 옥상정원, 친환경 휴게시설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매력적이다.


지난 7월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김포한강로가 개통되고, 광역급행버스가 운행되는 등 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특히 단지 인근에 운양용화사IC가 위치해 김포한강로와의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조명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하여, 에너지관리시스템, 초고속정보통신, 무정전 전원공급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세대환기시스템, 동체감지기, 현관자석감지기, 거실동체감지기, 부부욕실비상콜버튼, 전세대스프링클러 등 첨단시스템과 설비도 돋보인다.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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