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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재개발 지역 마포자이2차 선착순 분양

수도권 1기 신도시의 노후화, 2기 신도시의 인프라 부족과 계획 변경. 축소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도심 거주지가 주목 받고 있다. 도심 재개발지 신규분양은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입지를 미리 인정받는 경우가 많아 수도권 다른 물량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서울 도시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재개발 지정 지역은 광화문, 종로, 청계천, 동대문 등을 포함한 도심부와 마포, 용산, 영등포의 3개 부도심지역, 그리고 촉진지구로 계획된 청량리역사 및 인근 지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대규모 재개발지역이자 신 거주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강북지역 마포구 일대 ‘마포자이2차’ 분양 계약을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마포자이2차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좋은계약률을 기록했다.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난 8월 대흥 3구역을 재개발한 마포자이 2차 일반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920만원선 이하로 책정됐다. 신규 입주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다소 저렴한 수준이다.


단지를 살펴보면 대부분 단지가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고 동간 간섭을 최소화 하여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 했다는 점이 특히 눈에 띈다.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화 하였으며 주. 부 출입구에서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단지를 설계하여 편리하다. 지상공간에는 단지 앞에 기부채납 공원을 조성하여 공원 같은 아파트 이미지로 쾌적한 주거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합리적인 공간 실내인테리어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방마다 붙박이장이 설치되며 넓은 수납장과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설치되며 욕실은 천정고를 높여 넓고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거실은 대리석과 타일을 이용한 아트월을 선보여 고급화를 강조했다.


이미 많은 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잇는 자이안센터는 지하로 배치하여 지하 1층에는 휘트니스 센터와 GX룹, 샤워실, 락커룸 지하 2층에는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마포자이2차 는 지하철 2,5,6호선 도보 이용 가능하고 공항철도(공덕역) 및 경의선(서강역) 개통이 예정돼 멀티역세권에 속해 교통이 편리하여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입주는 2014년0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54-4730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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