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8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목 받는 투자처로 손꼽히는 소형 오피스텔은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입지한 수익형 오피스텔의 경우 사통팔달한 교통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 높은 공간 활용도까지 더해져 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한미글로벌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동탄 마에스트로’가 분양을 알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동탄신도시는 최근 3년간 중소형 물량의 신규 매입 수요가 크게 늘어, 수도권 남부 주택수요를 흡수해 주택시장이 안정되고 수도권의 인구가 분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곳이다.
더불어 동탄신도시는 경기 남부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지하철 4호선 연장(안양 인덕원-동탄) 및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분당선 연장선, KTX 동탄역 등이 신설 될 예정이며 완공 이후엔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 이다”고 말했다. 도로상으로는 서울-용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동탄 IC가 인접 해있어 강남까지 약 30분 만에 진입이 가능하다.
동탄마에스트로는 동탄 최대의 생태공원인 센트럴 파크를 바로 마주보고 있어 일부 층에서는 공원 조망권도 확보한다. 센트럴파크 이 외에도 여러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화시설과 쇼핑몰을 함께 갖춘 메타폴리스 몰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동탄신도시 내 7개 특별계획구역을 설정해 테마 특화형 글로벌 지식창조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거지로만 각광받던 기존의 신도시와는 달리 동탄테크노밸리,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동탄산업단지를 동시 개발해 생활·비즈니스·문화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첨단지식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
동탄테크노밸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특화산업을 유치해 연구개발(R&D)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만들어진다.
▲동탄 마에스트로 평면도
동탄 마에스트로 오피스텔은 높은 전용률과 함께 혁신적인 인테리어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좁은 공간을 넓게 사용 할 수 있는 월베드와 풀 옵션 빌트인 가전이 제공된다.
전용면적 18.9㎡, 총 102실로 지하 3층, 지상 7층의 규모로 시공되며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85㎡를 초과하는 대형 평형의 물량은 줄이고 중소형 신규 매입은 늘려 실수요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다.
주변오피스텔보다 저렴한 9000만원대 분양가로 제공되며 계약금 900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지원돼 투자자와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2012년 11월 입주 예정.
[분양문의 1577-1722]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