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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명지지구 아파트용지…LH, 4필지 16만7329㎡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4필지 16만7329㎡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448만3000㎡)는 낙동강 본류와 지류인 서낙동강 등을 경계로 부산광역시 서편에 위치해 남해고속도로, 신항배후도로, 거가대교 등의 이용이 가능하고 을숙도 대교, 낙동강 하구둑을 통한 도심 접근성이 용이하다. 최근 서부산권의 대규모 개발에 따라 수요가 늘어 부동산시장의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핵심 배후주거단지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또 부산권 경제자유구역의 비즈니스 중심도시로서 국제업무 및 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으로 개발되고 호텔 컨벤션센터 등 복합시설과 연구시설,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구 서쪽 낙동강변에는 명지지구의 수변환경과 인접한 철새도래지 등 자연환경을 활용해 녹지공원도 조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진해사업단 (051-719-8536~7)로 문의하면 된다.

<백웅기 기자 @jpack61> 
/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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