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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재건축 1호지 분양에 ‘쏠린 눈’
강남 생활권·더블 역세권

이수 힐스테이트 23일 청약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단독주택 재건축 1호’ 단지의 일반분양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이 동작구 동작동 정금마을을 재건축해 지은 이수 힐스테이트<조감도>는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동 전용 59∼147㎡ 총 680가구(일반분양 304가구)로 이뤄져 있다.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일반분양분이 많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지난 17일 이후 1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이충현 분양소장은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공원녹지나 브랜드 가치 등 다방면에서 장점이 많다”며 “중소형 일반분양분이 많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수 힐스테이트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ㆍ7호선 이수역(총신대 입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2200만원선이다. (02)3477-4300.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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