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청주는 깨끗하며 수준높은 교육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충청북도 청주는 작년 상주 인구 66만 1790명(24만 7916세대)에서 66만 8647(1806세대)로 늘어나 상반기 월평균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금년도 하반기 계획중인 신규 아파트가 준공되면 인구가 더욱 늘 것으로 앞으로의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최근 청주의 주택시장은 1~2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 달리 정작 이들이 필요로 할 소형 주택은 수요에 맞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갈수록 늘어가는 소규모가족이나 싱글족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에서 (주)선광토건이 중형 같은 소형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아래 내년 5월 입주가 가능한 용담동 ‘선광로즈웰’을 발표 해 눈길을 끌고있다.
‘선광로즈웰’이 입지한 용담동은 청주 중에서도 교육입지가 매우 뛰어난 곳이다. 산성, 용담 초등학교, 주성 초. 고등학교가 인접 해 있으며 청주의 4개 대학교와도 가까워 교육 프리미엄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이 곳 용담동은 우암산과 명암저수지의 배산임수 자리로서 수려한 경관과 도심 속 친환경 자연생활까지 누릴 수 있어 ‘친화경, 웰빙 거주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용담동 로즈웰은 컨벤션 센터를 비롯하여 동사무소, 용담치안센터, 우체국, 미래새마을금고 등이 인접해 있고, 의료 기관으로 청주 한방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통상으로는 오창 IC를 통해서 세종시, 증평, 진천, 음성, 대전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순수 청주태생의 건설사인 선광토건㈜은 지난 강서지구 로즈웰 아파트의 선공적인 분양에 이어, 용담동 선광로즈웰 79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선광로즈웰’은 평당(3.3㎡) 6백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선광토건㈜이 선보이는 용담동 선광 로즈웰은 53.6m²(22형)~71.4m²(27형)으로서 지상 4층 높이, 5개동으로 총 79세대를 분양 중이며, 70%이상의 높은 전용율을 선보일 계획이다. 선광토건 관계자는”품질우선주의, 고객우선주의 정신으로 청주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며 청주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거주 공간인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로 자신 있고 안전하게 분양하겠다”고 전했다.
용담동에 처음 선보이는 소형 프리미엄과 도심 속 자연공간 및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 마련의 최적기라는 3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선광로즈웰’은 내년 5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분양문의:043-223-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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