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화제분양] 경북도청 이전 등 개발 호재 안동 ‘브라운스톤’

한동안 주택공급이 뜸했던 안동지역에 이수건설의 고급 브랜드 아파트 ‘브라운스톤’이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태화동에 들어설 이 단지는 총 342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78~84㎡의 1단지와 지하1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2단지로 만들어진다.


얼마 전 분양한 안동 극동클래스는 안동 최초로 순위 내 마감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처럼 안동 부동산시장이 뜨거운 것은 경북도청 이전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안동시에는 바이오벤처프라자, 안동천연가스 발전소, 한국가스공사 정압소, 생물산업공장 등의 바이오기업들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SK케미칼이 들어오며, 경북도청까지 이전하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경북도청 신청사 사업도 최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경북도는 2014년 6월 안동•예천의 접경지인 신도시에 도청을 이전, 대구에 있는 도의회, 도경찰청, 도교육청 등 110개 기관•단체가 동시에 이전할 예정이라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외에도 118개 기관•단체들이 장기적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져 200여 개가 넘는 기관•단체들이 신도시를 형성할 전망이다.


태화동 브라운 스톤의 최대 장점은 입지이다. 안동 최중심지인 옥동사거리에 인접해 주거지로써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모두 접근이 편하며 향후 “5,34,35번 국도의 확장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인근도시 접근도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안동지역에 모처럼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브라운스톤’이 지역 주택시장의 단비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태화 브라운스톤은 안동시외버스 터미널이 가깝고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해 서울까지 2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동서 5축과 6축 고속도로 추가 건설로 인해 부산 2시간대, 대전 1시간대, 대구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해 안동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한 가지 더 눈여겨 봐야 할 점은 태화브라운 스톤은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추었다는 점이다. 태화동은 안동의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서부초교를 비롯해 복주초교, 안동중, 경덕중, 중앙고교 등이 단지 반경 300m 내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안동과학대학, 카톨릭상지대학 등이 가까워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더불어 안동시청, 지청, 지원 등 관공서를 비롯해 안동의료원, 한방병원 등의 이용이 편하다. 근린공원이 인접해 주변녹지도 풍부하며 강변체육공원, 공설운동장, 탈춤축제장, 문화관광단지, 시민문화회관 등 문화시설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태화 브라운스톤은 “안동에서 보기 힘든 고품격 아파트” 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주차장과 각 세대를 연결해 입주민들의 동선을 최소화했고 각 세대별로 고품격 현관아트월과 홈네트워크 월패드 시스템도 적용했다.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를 이용하여 가스, 조명, 난방제어에 원격검침까지 가능해 안전성과 보안성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방에는 빌트인 가스오븐렌지를 제공하며 욕실에는 비상 스피커폰(부부욕실)과 간단할 밸브조작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세면대(공용욕실)를 설치했다. 건물 옥상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웰빙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 내의 중앙광장과 진입광장,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고급 휘트니스 센터와 노인정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또한 이수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와. 각 단지별로 전용 차량을 기증하여 자녀들의 등교와 주민들간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계획으로 안동에서 찾기 힘든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최신 설계를 통해 타 단지와 차별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태화동 890번지와 878번지 일원에서 1, 2단지로 나뉘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이수건설이 시공하고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현장으로 사업의 신뢰도도 높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경북도청 이전 시점과 아파트 입주 시기가 비슷해 투자메리트가 높다”며 “안동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고품격 아파트라 안동 수요자의 문의전화가 줄을 잇는다”고 말했다.


문의 : 054-852-7800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