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아파트 일반공급 배정물량이 당초 63호에서 1002호로 대폭 증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공급 1순위에서 청약률 86%를 기록한 것은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아파트의 가격경쟁력 및 입지의 우수성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LH는 설명했다.
한편, 1순위에서 미청약된 물량 385호에 대해서는 11월 7일(월) 3순위 접수를 받게 된다. 3순위 청약신청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무주택세대주로서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한 경우 전국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하다.
LH 세종시2본부 오승환 부장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는 최고입지의 아파트로서 이미 검증이 됐으며, 이번 공공임대아파트도 세종시의 미래가치, 주거입지조건, 저렴한 임대조건 등 장점이 부각되어 3순위에서도 폭발적인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041)860-797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