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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 분양] 삼성전자 인근 동탄 소형 오피스텔 ‘주목’

2011년 8.18전월세 안정대책 발표 후 소형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탄신도시 오피스텔이 강남과 기타 수도권 오피스텔을 누르고 관심 받고 있으며, 공실없는 풍부한 임대수요가 가장 큰 이유이다.


그 중 "아르젠 오피스텔"이 1차 100% 분양마감에 이은 2차,3차 선착순 분양을 시작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분양면적은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2차 117세대, 3차 117세대 2개동을 동시에 분양한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동탄 신도시에 위치하며,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는 “앞으로 광역급행철도를 통해 서울 삼성역에서 동탄까지 20분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서울 용인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져 최적의 교통환경을 가질것”으로 내다 봤다.


동탄시도시 오피스텔의 기본 바탕은 역시 삼성반도체 근무수요자 이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삼성반도체 후문과 삼성전자 정문 앞 사이에 위치한다. 현재 삼성반도체는 약6만5천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고 현재 16~17라인이 신규 증설되고 있다. 삼성반도체 관계자는 “라인 증설로 인해 2012년 1월부터 약 8000명 이상의 삼성직원 증가와 협력업체 약 22,000명 ~ 23,000명 정도가 추가로 근무할 예쩡이다. 삼성반도체라인은 22개 라인까지 증설계획이며 삼성에서는 34조원을 투입하여 세계 최대의 실리콘벨리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타운 내 의료타운에는 한림대학병원이 건축 중에 있으며, 2012년 9월경에 개원예저이다. 한림대학병원은 790병상에 동탄신도시 유일의 종합병원이다.
동탄 아르젠 오피스텔은 삼성반도체의 현지 6만 5천 여명의 근무자와 한림대학병원 개원시 입주할 17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임원들의 임대수요가 기반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인근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타워식 주차로 인한 인근 오피스텔 대비 전용률이 높으며, 동탄 오피스텔 중 최초로 건물내 휘트니스 센터 및 개별 테라스가 있고 열병합이라 관리비도 저렴하다.


전문가들은 “아르젠오피스텔이 탁월한 배후임대 환경과 교통환경을 통해 동탄 신도시의 최대 블루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 : 031) 613-9922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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