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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성건설, 대구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10일 1순위 청약
일성건설(대표 오세익)이 오는 4일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일대에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은 전용면적 59~84㎡ 총 323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63가구, 66㎡ 122가구, 84㎡ 138가구로 총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이 적용돼 수요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59~66㎡의 소형아파트가 전체 가구수의 57%인 185가구에 달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11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1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1일이며, 계약기간은 28일 ~ 30일 이다.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600만원 중후반대로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한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은 대구에서 보기 드문 37층 초고층 단지로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대구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신천이 위치해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침산동일대는 대구 북구의 중심지이다. 또한 경북도청의 이전으로 도시의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며, 구. 제일모직 부지의 개발이 확정되어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칠성초, 옥산초, 침산초 및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북대학교등 대구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들이 인접해 있으며, 대표적 학원가인 범어동에 필적할 말한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단지 앞 신천대로와 중앙대로를 통해 도심은 물론 앞산순환도로, 북대구IC 로의 진입이 편리하여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을 갖추었다. 지하철 1호선 대구역, 동성로가 가까이 있어 도심으로의 진 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구 오페라하우스, 시민운동장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어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침산동 강변 일성트루엘’의 모델하우스는 대구시민운동장 맞은편에 위치할 예정이다. (053) 352-180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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