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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가을분양> 내년 6월 바로 전매…동·호수 지정도 가능
LH ‘성남도촌지구’ 잔여가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ㆍ사장 이지송)가 성남도촌지구 분양주택 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분당 신도시와 인접한 성남도촌 C-1 블록 중대형 분양아파트는 만20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동ㆍ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3.3㎡당 1200만원대로 분당ㆍ판교 생활권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성남도촌 C-1블록은 전용면적 100㎡, 119㎡, 132㎡의 중대형 단지로 총 12개동 52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공급분은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녹지율 36.5%로 조성된 도촌지구 내 마지막 단지로 201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분양가가 3.3㎡당 1248만원 수준으로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할 뿐 아니라 지난 9월 정부의 전매제한 완화의 대표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다. 


내년 6월이면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판교신도시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있지만, 판교의 전세값 수준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존 분당 신도시와 접해 있어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 도로,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6개 노선 등 차량 및 지하철을 통한 강남권 접근이 30분이면 가능한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031)721-6642~3.

<강주남 기자 @nk3507> 
/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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