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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가을분양> 16가구 선착순 분양…완납 즉시 입주 가능
SH공사 ‘마천지구’ 전용114㎡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가 마천지구에서 전용114㎡ 분양아파트 16가구<사진>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선착순 분양 중인 물량은 모두 전용 114㎡로서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다. 현재 분양 가구수는 1단지 12가구, 2단지 4가구다. 마천지구는 소유권이전등기 완료 즉시 전매 가능하다.

신청자격으로는 신청일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도 신청 가능하다. 분양대금 납부방법 및 입주와 관련해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가구당 분양가격은 5억2642만원~5억6924만원선으로, 이는 3.3㎡당 1169만8000~1264만9000원이다. 발코니 확장금액은 97만9000원이다.

분양대금(분양가격 + 발코니 확장세대의 경우 확장금액)은 계약 시 계약금 10%에 계약일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90%를 납부하면 된다. 잔금 완납 즉시 입주 가능하다.


분양계약자에게 감정평가액의 50% 이내에서 잔금 집단대출을 알선하고, 공인중개사에게 중개수수료(분양가격의 0.4%)를 지급한다.

동ㆍ호수 지정 및 계약 체결과 관련해서는 분양세대가 방문을 원할 경우 매일(공휴일 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천지구 2단지 202동 지하 1층 임대사업소(02)449-9450에 오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2)3410-7517.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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