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동 대농연립을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2개동, 전용면적 84~95㎡ 총 11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7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이며,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의 조건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중앙선 중랑역에서 도보 2~3분 거리로 7호선 중화역, 상봉역과도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입주는 오는 2013년 1월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29일 문을 연다. (02)491-0030.
이자영 기자/nointe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