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전용 59㎡ 소형면적만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계약이 가능한 59㎡D형은 정남향으로 배치돼 있으며, 일부세대는 거실에서 한강이 내려다보이며, 침실에서는 모담산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반도유보라 2차 중에서도 최고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천정높이가 기존아파트보다 약 25cm(우물천정기준) 높아 주거의 만족도가 높다.
제2기 신도시 가격결정의 제 1요소는 서울접근성. 일시적으로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신도시의 경우, 교통망이 우수한 단지가 우선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011년 6월 개통된 김포한강로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접근 가능하며, 김포시에서 추진 중인 김포도시철도의 역세권 단지로 수혜를 볼 수 있다.
또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모담산 근린공원을 비롯해 도보 5분 거리에 생태공원이 신설될 예정이며, 일부세대에 한하여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단지 내에 초등 및 고등학교가 신설예정이어서 자녀통학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반도유보라 2차은 2억원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가의 약 5% 계약금만으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중도금도 약30% 무이자 및 30% 이자후불제를 지원해 초기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교통호재인 김포한강로 신도시IC가 인접과, 김포도시철도 노선확정으로 단지앞에서 초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김포고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1599-290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