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하는 ‘남악 베아채 비올레’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34평형) 181세대, 전용면적 105㎡(41평) 84세대, 전용면적 122㎡(44평) 132세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악신도시에 6년만에 중대형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며, 분양가는 평당 610만~650만원 선이다.
전남 목포시와 무안시에 걸쳐있는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 등 행정관청이 대거 들어서는 전남 최대의 자족형 복합신도시로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악신도시 이마트 신축예정부지 옆에 위치한 베아채 비올레는 15~18층 7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가 지난 3월 분양한 ‘베아채 스위트’ 단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으로는 풍부한 녹지시설과 영산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조망권을 들 수 있다. 또한 전남도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전남도교육청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편리하고 남악신도시내 다수의 초ㆍ중ㆍ고교가 인접해 있는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아울러 전체가구의 87%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일조권과 조망권을 높였으며, 이마트(신축예정)와 종합의료시설(신축예정) 부지를 인접하고 있어 생활편의성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된다.
계약금 5%와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을 회사가 부담하며, 발코니 확장비용 후불제로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오는 2014년 2월말 입주예정이며, 목포시 옥암동 목포소방서 인근에 견본주택을 10월 13일 오전 10시30분에 개관할 예정이다. (061)287-7878.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