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3층 10개동 총 558가구로 모두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평형으로 A타입 245가구, B타입 313가구로 구성된다. 중소형 단지 수가 적은 별내신도시 내의 마지막 중소형아파트 물량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별내 모아미래도’는 별내신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교육특구’ 입지를 갖추고 있다. 신설되는 학교는 ‘열린학교’ 개념이 도입되며 교내 잔디운동장, 체육관 등의 부대시설도 설치돼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수준 높은 학원밀집가,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시설이 조성돼 최상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용암천, 덕송천과 연계된 생태공원 및 불암산, 수락산, 산들소리수목원 이 단지에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도 자전거 및 보행자를 위한 전용도로가 조성되고 다양한 친수공간과 친환경 쉼터가 계획돼 입주민들은 친환경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별내 모아미래도’가 위치한 별내택지지구(별내신도시)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특히 노원구와는 자동차로 10분거리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2012년 개통 예정이며,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남양주 별내신도시 구간도 2017년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4호선 연장구간인 진접선(서울 당고개~ 남양주시 진접지구)도 빠르면 2015년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외곽순환도로, 별내IC 를 이용하여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강남과는 20분 거리이다.
업계 관계자는 “별내신도시는 분당∙판교 못지 않은 입지를 갖추어 명품신도시로서 손색이 없어 지금까지 분양된 아파트 모두 순위내 마감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며 “이러한 인기를 이어 받아 ‘별내 모아미래도’ 또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 031)555-3003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