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건설과 모아주택산업이 내달 7일 ‘김포 한강신도시 모아 미래도&엘가’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김포 한강신도시 Ab-10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차별화된 4개 주택형으로, 지하 2층 지상 26층 전용면적 84㎡ 총 1060가구의 대단지다.
별도의 확장비용 없이 3.3㎡당 600만원 초반대의 확정 임대가로, 5년간 내 집 걱정 없이 살다가 분양 전환 받을 수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김포도시철도(2017년 예정) 장기역(가칭)도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 고촌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4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031)982-8787.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