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공사가 마천지구 1ㆍ2단지 전용면적 114㎡ 아파트 23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난해 2월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이후 미계약 등으로 발생한 잔여가구로 1단지 13가구, 2단지 10가구다. 분양가격은 5억2642만∼5억780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98만원이다.
계약금은 10%에 잔금 90% 조건으로, 입주는 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다.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과거 당첨 여부,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1일부터 분양완료시까지며, 오전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SH공사 1층 분양팀에서 받는다.
마천지구의 사이버 모델하우스 및 전자팸플릿은 SH공사 홈페이지 우측 ‘사이버모델하우스 > 분양 > 송파파크데일’과 ‘전자팸플릿 > 분양 > 송파파크데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아파트의 계약을 알선한 공인중개사에 대해선 분양가격의 0.4%에 해당하는 중개수수료를 SH공사가 지급한다. (02)3410-7517~7518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