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인근에 원천저수지가 위치해 광교 신도시 내에서도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에콘힐’도 가깝다. 연면적 70만㎡ 규모의 문화ㆍ상업 복합단지의 에콘힐은 2017년까지 최고 56층의 주상복합 5개동을 비롯해 30층의 업무용 빌딩, 8층 높이의 백화점 등 총 10개동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교 호반베르디움은 탑상형과 판상형을 혼합 배치해 특화된 외관 디자인을 확보하고 있다. 4베이 및 남향 위주의 설계로 각 세대별 일조권과 조망권 또한 매우 뛰어나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예정)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ㆍ영동고속도로ㆍ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광교신도시 중소형 최대 규모 단지라서 일찌감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입주가 시작되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높은 청약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10월에도 광교 C1블럭(848가구) 신규공급 계획을 잡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031)713-0088
<김민현 기자@kies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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