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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건설, ‘송천 한라비발디’ 966가구 이달말 분양
한라건설은 이달말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서 한라비발디 아파트 966세대를 선보인다. 한라건설이 처음으로 전주에 선보이는 ‘송천 한라비발디’<조감도>는 지하1층, 지상 11~14층 15개동, 총 966세대 규모다.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으며, 전 세대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로 일조권과 통풍이 탁월한 게 특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전주 송천동은 북부권 개발의 최고 수혜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근으로 약199만㎡ 규모의 주거ㆍ상업ㆍ업무ㆍ도시개발시설 등이 들어서는 에코타운이 개발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 도보권에 오송초ㆍ중교가 자리잡고 있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전주 IC, 완주 IC가 가까워 익산 군산 등 전북 주요도시와 바로 연결되며, 동부대로 등 쾌속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물론 도심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친환경적 단지구성도 돋보인다.

주 보행가로를 따라 흐르는 300m길이의 소나무 숲과 숲을 따라 흐르는 실개천을 조성된다. 아울러 1000㎡의 전나무 삼림욕장, 단지 내 2㎞의 건강산책로, 다목적 운동마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덕진광장 맞은편에서 문을 연다. 1566-2250

<김민현 기자@kies00>
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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