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이 아파트는 지상 30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20㎡로 구성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명덕역, 2호선 서문시장역, 3호선 계명네거리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이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아파트에는 홈네트워크, 무인경비시스템, 차량도착 알림서비스, 엘리베이터 호출기능 등 첨단 설비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 인근 현대백화점 맞은편에서 위치해 있다. 22일 특별공급, 23~25일 순위 내 청약접수를 받는다. (053)565-7800.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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