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S는 쌍용건설의 최고급 주상복합ㆍ오피스텔 브랜드인 ‘플래티넘’에 스마트(Smart), 스타일(Style), 스몰(Small) 을 의미하는 ‘S’를 합성한 것으로 플래티넘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소형주택에 적용했다.
기존의 고시원 스타일 도시형 생활주택과 차별화와 1~2인 가구의 외로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며, 아무 곳에나 짓지 않는다는 플래티넘의 전략에 따라 역세권 위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첫 사업은 이달 말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717번지 대림역 더블 역세권에서 선보인다.
‘대림동 플래티넘 S’는 전용면적 17.95~31.72㎡ 총 291가구이며, 모든 가구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기존 고시원 스타일의 도시형 생활주택과 차별화를 위해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휘트니스 센터, 층별 재활용품 창고 시설, 무인 택배보관함, 복층 구조, 효율적인 수납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02)2111-300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