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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361실규모 소형오피스텔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분양
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이 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 바로 앞에서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투시도>를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번지에 건립되는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총 361실로 규모로 전용면적 29∼36㎡의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정자동의 대표적인 문화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카페거리에 맞닿아있으며 탄천과 중앙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분당 내 대형 기업체(킨스타워, SK C&C, NHN사옥, KT사옥 등)가 밀집해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 편리한 주거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에서 2분거리 도보권에 신분당선 정자역(환승역)이 들어선다. 올 9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16분에 갈 수 있다. 



소형평형이지만 주거 성능을 최대로 보장하기 위해 공간활용에 지극한 공을 들였다. 풀퍼니시드 설계를 적용, 수납공간을 극대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부가세 포함)대며,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3번출구에서 내달 1일 문을 열 예정이다. (02)597-9996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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