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힐스테이트’
‘단독주택 재건축 1호’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동작동 정금마을 재건축단지가 4년만에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현대건설(부회장 김창희)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 정금마을을 신축한 ‘이수 힐스테이트’<조감도>를 7월 중순께 분양시장에 내놓는다.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 8층~15층 규모 총 15개동으로 신축된다.
주택형별로는 ▷59A,B,C㎡ 171 가구 ▷84A㎡ 28 가구 ▷84B㎡ 77 가구 ▷108㎡ 26 가구 ▷133㎡ 1 가구 ▷141㎡ 1 가구 등 총 680 가구다.
이 가운데 304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매제한 기간이 없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주차공간을 지하에 설치했으며 용적율 212.88%, 건폐율 26.91% 의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현충원 근린공원 조성으로 인해 수려한 풍경을 사계절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실 수 있는 도심속 천혜의 청정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환승역)이 인접(약 600m)하고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동작초ㆍ중교, 경문고교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교선택제 시행으로 강남권에 있는 서문여고, 세화고, 세화여고 등에 진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생활편익 시설도 풍부하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태평백화점이 위치하고 있다.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이마트(이수점), 고속버스터미널, 우체국, 방배경찰서, 법원ㆍ검찰청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한강시민공원(반포지구), 반포종합운동장, 서울대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풍요로운 생활환경이 구비돼 있다.
7월 중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지하철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14번출구)에서 약 600m(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02)3477 - 4300.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