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도심 역세권에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지어 분양을 앞둔 서울 성북구 삼선동 ‘삼선 SK VIEW(뷰)’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4일 개관한 ‘삼선 SK VIEW(뷰)’ 견본주택에 현재까지 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삼선 SK VIEW는 지하3층~지상15층 7개동 규모로 전체 430가구다.
SK건설은 삼선 SK VIEW가 역세권과 간선도로망 등 뛰어난 교통입지에다 주로 실속있는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된 점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아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27일 삼선 SK VIEW 견본주택을 찾은 고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
김희욱 삼선 SK VIEW 분양소장은 “일반분양하는 238가구 중 91%가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주택형”이라며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도심 맞춤형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분양 64가구 중 48가구(전체대비 75%)가 전용면적 84㎡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SK VIEW’도 24~26일 3일간의 견본세대 정식 방문기간 동안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기를 실감케했다. 개나리 SK VIEW는 초역세권(선릉역)과 강남8학군 등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다.삼선SK뷰 문의는 1588-9620, 개나리SK뷰 문의는 02-508-1520이다.
<백웅기 기자 @jpack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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