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03~170㎡, 총 720가구로 구성됐다. 특별분양분은 최초 계약금이 5%로 낮아지고 중도금 60% 전액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시공 등 파격적 혜택이 제공된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전면 4베이 설계(103ㆍ124ㆍ133㎡)와 3면 개방(123㎡)으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부부 욕실은 채광과 조망을 최대한 살리면서 발코니와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세대 주거의 분리 또는 통합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녀존에는 전실 공간을 둬 새로운 공간을 제공했고 패밀리룸은 주방과 연계돼 부분 오픈이 가능하다.
별내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되며,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14년과 2015년 8호선 연장인 ‘별내선(서울 암사∼남양주 별내신도시)’과 4호선 연장인 ‘진접선(서울 당고개∼남양주시 진접지구)’이 각각 착공될 예정이어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원 대이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1577-8773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