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부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현대건설의 ‘강서 힐스테이트’가 2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강서구 화곡동 1027-85번지 일대에 지하 3~지상 21층, 37개동 규모로 총 2603가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분인 879가구는 전용면적 기준 ▷59㎡ 186 가구 ▷84㎡ 75 가구 ▷119㎡ 5 가구 ▷128㎡ 505 가구 ▷152㎡ 108 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750만~2000만원 선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하며, 6월 1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6월이다. 1577-5156.
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