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공급한 래미안 영통 마크원이 지난 23일 3순위 청약접수 마감 결과, 총 1330가구 모집에 1231명이 몰려 평균 0.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지와 2단지로 구분된 청약접수에서 1단지 367가구는 481명이 접수해 1.31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하고 분당선 방죽역ㆍ매탄역(개통예정)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여서 청약 기간중 견본주택에는 많은 실수요들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백웅기 기자 @jpack61>kgu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