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두산건설이 오는 20일 ‘상암 두산위브센티움’<투시도>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마포구 성산동 590-1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51.53㎡ 52가구 ▷51.91㎡ 130가구 ▷54.23㎡ 26가구 ▷52.91㎡ 26가구 ▷54.70㎡ 26가구 ▷63.35㎡ 65가구 총 6개 타입 325가구로 전가구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인접해 있어 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성산대교, 성산로, 연희로 등과 인접해 서울 시내ㆍ외 접근성이 탁월하다.
인근에 난지한강공원을 비롯해 월드컵공원, 매봉산, 불광천 등 공원지구가 형성돼 있으며, 대형 할인마트, 마포농수산물시장, 중앙한방병원 등 생활 인프라와 마포구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2.6m의 높은 천정고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관리비 및 공용부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와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했다.
아울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수납시스템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빌트인 시스템이 도입됐다. 모델하우스는 도곡동 매봉역 2번출구 두산아트스퀘어 내에 위치해 있다. (02) 575-0207.
정순식 기자/ 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