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25만6000㎡ 규모의 지하2층~지상15층의 5개동으로 구성된 광명SK테크노파크는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로 450~600여 기업이 입주가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준공해 현재 400여 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잔여분에 대해 3.3㎡당 평균 440만원선으로 분양가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취ㆍ등록세 100% 면제,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년간 50% 감면 등의 혜택과 더불어 분양가 70% 내에서 장기 저리 융자도 가능하다.
광명SK테크노파크엔 입주기업들의 민원 및 고용, 정책자금 등 원스톱 기업지원 기능의 광명기업지원센터가 입점해있고, 하늘공원ㆍ피트니스센터ㆍ시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화된 2층 데크를 통해 각 동간 이동, 근린생활시설과 기숙사로의 접근도 뛰어나다. 1791대의 주차공간도 법정대비 약 180% 가량 확보했고, 출퇴근 시간대 석수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서남권의 발전 중심축인 광명역세권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고 2014년 개통예정인 강남순환도로와 서남권 고속화도로등이 단지에 인접해 건설중이라 향후 투자가치도 높다”고 설명했다.
<백웅기 기자 @jpack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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