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한신휴플러스는 연면적 10만2469㎡에 지하 5층~아파트 42층(오피스텔 39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84㎡,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4~128㎡로 공급된다.
한신휴플러스가 들어설 우동 및 해운대 신시가지는 15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어 새집을 기다렸던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 한신휴플러스는 동백역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하고 충렬로, 해운로, APEC로 등 인접 도로망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입지에 들어선다.
기존에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에 공급됐던 오피스텔은 중대형이 70% 이상을 차지했지만 한신휴플러스의 경우 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희소성 면에서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고 한신공영은 설명했다. (051)746-8006
<정태일 기자@ndis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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