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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분양단지>1885가구 분양…학군·편의시설 ‘으뜸’
한화건설 ‘대전 노은 꿈에그린’
한화건설(사장 이근포)이 내달 중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노은 한화 꿈에그린’<투시도> 아파트 1885 가구를 분양한다.

지하1층, 지상 35층 17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등 총 1885가구(1블록 887가구, 2블록 99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은 없다.

이 단지는 대전에서 인기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있고,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노은지구는 2단계 개발이 완료돼 우수한 학군과 편의시설, 쇼핑, 문화시설을 갖춘 대전 최고 주거지역으로 손꼽힌다. 5년이상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노은지구에는 반석초등학교와 반석고등학교 등이 위치, 교육환경이 좋기로 유명하다. 대덕테크노밸리의 배후입지로 교수, 연구원, 첨단산업 종사자 등 고학력층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생활수준과 교육열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또한, 충청권 최고의 개발 이슈인 세종시와는 차량으로 10~2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성 IC와 북유성 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와 당진~대전간고속도로 접근이 편해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주변을 매봉산과 갑하산 자락이 감싸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를 앞에 두고 반석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모델하우스는 내달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 오픈할 예정이다. 1644-9100.

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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