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전체 5만9968㎡ 규모 부지에는 아파트 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2개동이 들어선다.
‘강서한강자이’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있다. 강남과 논스톱으로 통하는 올림픽대로 가양IC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가양대교를 올라타면 바로 강변북로와 연결돼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오는 2013년까지 삼릉 ∼봉은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구간이 완공 예정이고, 2016년까지 잠실∼석촌 ∼송파∼올림픽공원∼보훈병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구간이 개통 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가양동 일대는 향후 강북 도심권 및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향상돼 우수한 직주(직장과 거주지) 근접형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강서구의 첫번째 사업지인 ‘강서한강자이’를 이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급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