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영통마크원
삼성물산 건설 부문(사장 정연주)이 수원시 영통구 신동지구에서 올해 수원 분양 물량 중 최대 관심단지로 꼽히는 ‘수원 래미안 영통마크원’<조감도>을 5월 중 분양한다. 수원 래미안 영통마크원은 ▷1단지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전용 84~97㎡ 367가구 ▷2단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 84~115㎡ 963가구 등 총 1330가구의 대단지를 자랑한다. 특히 래미안 브랜드 프리미엄을 지닌 대단지 아파트여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 전셋값 상승의 진원지인 삼성디지털시티가 바로 붙어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 삼성디지털시티 안에 2013년 삼성연구소 R5가 완공되면, 연구개발인력 1만여명이 신규로 입주하게 돼 향후 전세 및 매매 수요가 풍부하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래미안 영통마크원은 분당선 연장선 호재를 낀 아파트다. 도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매탄역ㆍ방죽역이 2013년 개통 예정에 있어 서울 강남 접근성이 한결 개선될 전망이다.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지난해 7월 개통된 용인~서울고속도로 나들목까지 5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강남 접근이 수월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도 단지에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031)239-3391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