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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마련>교육청·경찰청 등 이전…행정 중심지 부상
롯데건설 내포신도시 롯데캐슬
롯데건설(사장 박창규)이 분양 중인 ‘내포신도시 롯데캐슬’<조감도>은 충청남도 신청사 자리로부터 300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일찌감치 ‘충남의 중심’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아가 내포신도시에 도의회ㆍ교육청ㆍ경찰청 등이 이전할 예정이며, 총 면적 995만㎡에 인구 10만명(3만8500가구)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어 행정ㆍ산업ㆍ문화를 선도하는 충남의 새로운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홍성, 예산 일대에는 2008년 이후 공급물량이 140가구(임대 제외)에 불과하고, 지역 내 전세 품귀 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갈증이 쌓인 상태였다.

이처럼 내포신도시 롯데캐슬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개통돼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고속도로에 이어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추가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까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초ㆍ중ㆍ고교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약 33만㎡ 규모로 계획된 홍예공원과 함께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의료ㆍ복지문화센터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041)631-0885

정태일 기자/ killpass@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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