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전체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20~22㎡ 27실, 29~31㎡ 198실, 39㎡ 18실 등 총 243실로 구성됐다.
모두 9개 타입의 소형으로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초반선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현재 3천여 명이 근무하는 광교테크노밸리 맞은편에 위치한다. 여기에 향후 경기도청 행정타운, 법조타운, 첨단제약바이오단지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신분당선 경기도청역(2016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동수원 나들목 및 광교 상현 나들목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으로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는 편리하고 다양한 가전제품 및 붙박이가구가 모두 갖춰진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더불어 고급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내달 수원남부경찰서 건너편 광교 택지지구내 문을 연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031)211-3333
<정태일 기자@ndisbegin>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