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죽전역 신세계 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용인 성복 I‘PARK’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방식으로 잔여세대 분양을 실시하며, 10%였던 계약금을 5%로 낮추는 특별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1300만원대인 ‘용인 성복 I’PARK’ 의 계약금이 5%로 낮춰짐에 따라 공급면적 기준 114㎡는 2200만원대, 137㎡와 156㎡는 각각 2700만원대, 3100만원대 등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용인 성복 I’PARK’는 지상 10층~20층, 공급면적 기준 114㎡~156㎡ (전용면적 84㎡~124㎡, 구 34~47형) 7개동 351가구 규모로, 뛰어난 강남 접근성이 장점이다.
7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 용인 성복동의 고급 브랜드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도 용인 성복 I‘PARK는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적용된 평면설계는 3~4베이의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또 세면대 하부장 및 반침장의 측면과 같이 기존에 활용이 어려웠던 공간에도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설계가 도입됐다. (031)264-4005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