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2차 I‘PARK’는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5∼29㎡ 규모 총 99실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29.86㎡ A타입 10실 ▷28.88㎡ B타입 38실 ▷28.88㎡ B1타입 10실 ▷27.52㎡ C타입 10실 ▷28.44㎡ D타입 10실 ▷25.82㎡ E타입 10실 ▷26.16㎡ F타입 10실 ▷52.78㎡ G타입 1실 등 총 99실로 구성됐다. 실외기실과 보일러실을 없애고 전기보일러를 들여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주방에는 고급 전기쿡탑과 테이블 형식의 바 등이 설치되며, 욕실은 젊은 층의 수요에 맞춰 세면ㆍ세족과 드라이, 화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가구는 도어 미러, 보조등, 하이그로시 공법 등을 통해 미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가 위치한 강남 교보타워 일대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이 개통된 데 이어 오는 9월 신분당선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성남, 수원, 용인, 안산, 인천 등 수도권을 연결하는 버스노선도 다양하다. 오피스텔 위치가 신논현역에서 1분, 강남역에서 3, 4분 거리이며 강남대로변이라 여의도, 잠실 방면은 물론 분당, 성남 등 신분당선 이용고객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전평형 3억원 미만이며, 4일 삼성역 I’PARK 갤러리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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