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목감천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자리에 고품격 자연주의 아파트 ‘광명 해모로 以然(이연)’을 분양한다. ‘以然(이연)’은 ‘자연으로’ 라는 의미의 한자어로, 자연과 하나됨을 추구하는 해모로 브랜드의 철학을 보여주는 광명 해모로 아파트의 이름이다.
해모로 이연이 들어서는 경기도 광명 신도시 광명6동은 고속철도 광명 역세권 개발을 필두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과 연결되는 광명뉴타운이다. 이곳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서부간선도로와 오는 2013년에 완공 예정인 강남순환로까지 연결되어 있어 광역 교통의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으며 관악역까지 이어지는 광명경전철을 비롯한 신교통수단이 설치될 예정이라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광명 해모로 이연만의 특징은 목감천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된다는 점이다. 목감천은 자연형 하천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채광을 극대화한 과학적인 단지설계를 비롯한 남향위주의 배치, 태양광 조명, 수공간, 소나무숲 등은 해모로의 고품격 자연주의 철학에 걸맞는 자연환경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광명 해모로 이연’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2세대 거주형을 채택했다. 중대형 아파트에 별도의 화장실과 조리공간을 배치, 한 채의 아파트 실내를 두 가족이 살 수 있도록 꾸밀 수 있다.
총 1267가구 중 일반분양은 343가구, 지하 2층~지상 26층 건물에 59~141㎡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내달 3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올해 9월 입주 예정이다. (02)2687-7772
정태일 기자/ killpas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