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곽노현 “교육감 선거관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고소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자신을 비난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 제2항 위반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곽 후보 측은 “정당의 대표자는 교육감 선거에 관여할 수 없음에도 유권자들이 곽 후보자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게 해 선거에 영향을...
2024.09.10 14:55
서울시 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서 21명 입상…금메달 3개 획득
서울시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서울시 선수단이 금 3명, 은 5명, 동 4명, 우수 9명 등으로 총 21명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능경기대회는 지방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있으며,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열리고 있다. 지난 달...
2024.09.10 14:46
전지공장,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매년 화재안전조사·소방훈련한다
올해 6월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과 같은 위험성 높은 전지공장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돼 매년 화재안전조사를 받게 된다. 리튬전지 등은 ‘특수가연물’로 지정해 관리를 강화하고, 리튬 등 위험물 저장·처리시설은 화재 위험이 높은 샌드위치 ...
2024.09.10 14:45
외출 후 안 씻는 아내 "아침에 샤워하면 돼"…남편 한숨에 누리꾼 ‘갑론을박’
외출 후 귀가해서 씻지 않은 채 잠에 드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퇴근하고 안 씻는 와이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말 그대로 아내가 외출하고 와서 저녁에 씻지를 않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
2024.09.10 14:41
서울시, 내년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동대문·서대문·동작구 시범 실시
서울시가 내년 동대문·동작·서대문구 등 3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노약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칭)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첨단교통 수혜가 사회적 약자부터 돌아가야 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철학을 담은 교통 혁신 정책이다...
2024.09.10 14:35
"유리조각으로 배 콕콕" 안세하 학폭 폭로 등장.. 소속사 "사실무근, 고소할 것"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안세하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넣었고,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도 할 것"이라고 밝...
2024.09.10 14:26
고두영(롯데이노베이트 대표)씨 본인상
▶고두영씨 별세 = 10일, 서울아산병원 30호실(별관 3층), 발인 12일, 장지 용인 평온의 숲. 02-3010-2230
2024.09.10 14:24
의협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절박한 의사들이 작성…유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0일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블랙리스트 유포 행위에 유감을 표명하며 회원들에게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의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감사한 의사 명단’, 일명 응급실 블랙리스트 작성·유포로 의료계 내 갈등이 불거지고 국민들께 우려를...
2024.09.10 14:21
의협 “응급실 블랙리스트 작성…단일대오 위해 중단해달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응급실 블랙리스트’ 작성 및 유포 행위에 유감을 표하며 회원들에게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의협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감사한 의사 명단’, 일명 응급실 블랙리스트 작성·유포로 의료계 내 갈등이 불거지고 국민들께 우려를 끼친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
2024.09.10 14:14
한국, 매독 안전지대 아니었다…전수감시 대상 지정되자 '폭증'
성매개 감염병인 매독이 전수감시 대상으로 전환된 뒤 집계 건수가 급증했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매독 감염 환자수는 1881명으로 집계됐다. 1기 환자가 679명, 2기 환자가 316명이었고, 3기 환자도 39명이나 됐다. 선천성...
2024.09.10 14:13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