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상습 사기 행각 10억 가로챈 40대 실형…보이스피싱 범죄도
신도시 택지개발과 화장품 사업에 투자하라고 꼬드겨 10억원을 가로챈 4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1형사부(김은영 부장판사)는 2건의 사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3개월을 받은 A(40·여)씨의 항소심에서 이들 사건을 병합 심리해 징역 6년 3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
2024.09.14 17:42
“국내 유통됐다” 속옷에 필로폰 숨겨 입국한 20대 징역 5년
태국에서 속옷 안에 필로폰을 숨겨 들어온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400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남성은 2023년 2월께 태국 파타야에서 총책으로부터 시가 4000만원 상당의 필...
2024.09.14 17:23
추석 해외여행 떠난다면 '이 병' 조심하세요
추석 연휴 사상 최대 인파가 인천국제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감염병에 대한 주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적용된 올해 하반기 검역관리지역으로 분류된 나라는 모두 157개국이다. 9월 1일 현재 일반 검역관리지역으로 분류된 곳들은 콜레라, 폴리오, 모기 매개 감염병 ...
2024.09.14 17:05
뉴진스 하니 인사에 “무시해” 발언…‘직장 내 괴롭힘’ 인정될까
걸그룹 뉴진스 멤버가 하이브 안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것이 실제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고용노동부 관련자는 "(하이브) 관련 진정이 서울서부지청에 접수됐다"며 "사실관계부터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 하니는 지난...
2024.09.14 16:38
배1개, 컵라면 1개가 추석 선물? 중소기업 근로자들 씁쓸한 인증 릴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부실한 명절 선물을 받았다고 인증하고 난서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중소기업 게시판에 따르면 최근 이곳에는 '개X소 추석 선물', '중소기업 추석 선물'이라며 본인이 일하는 회사의 명절 선물을 인증한 글들이 올라왔다. 제...
2024.09.14 16:07
선생님이 보낸 카톡에 ‘알몸 동영상’…교사는 “해킹 당했어요”
한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에게 카카오톡으로 음란 동영상을 전송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경기북부의 모 중학교에 재학 중인 A양은 B교사로부터 수상한 동영상을 전송받았다. 동영상 속에는 여성들이 알몸 상태로 있었다. 평소 B 교사와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적...
2024.09.14 15:01
양양서 길이 6미터 밍크고래 혼획…8000만원에 팔렸다
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돼, 약 8000만원에 팔렸다. 14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강원 양양군 기사문항 북동방 약 5㎞ 해상에서 4.99t급 자망 어선 A호가 조업 중 밍크고래를 혼획했다고 신고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약 610㎝, 둘레 약 305㎝, 무게 약 2000㎏으로, 해경이 국립수산...
2024.09.14 14:46
사기 매커니즘 알면, ‘가짜’ 검사증에 안 속는다[사기의 덫①]
사기 범죄는 진화한다. 정교하고 치밀한 수법을 동원한 금융사기는 증가 추세다. ‘사기의 덫’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남녀노소, 직업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심지어 변호사나 경찰관이 사기 피해를 당하기도 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최근 기승을 부리는 사기 유형은 ▷불법 ...
2024.09.14 14:30
“재촉 마세요, 저도 힘들어요” 눈물나는 택배기사 문자에 ‘뜨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전화해서 재촉하지 말아달라"는 한 택배 기사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누리꾼 A씨가 "마음이 아프다"며 전날 오후 8시51분께 한 택배 기사에게서 받은 문자메시지가 올라왔다....
2024.09.14 13:52
연휴 첫날 일가족 3명 탄 차량 빗길 미끄러져 추락…1명 숨져
추석 연휴 첫날 일가족 3명이 탄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4∼5m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탑곡교차로 부근에서 A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A씨의 어머니(여·70대)가 심정지 상태로...
2024.09.14 13:4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