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계속된 뺑뺑이에 아이 낳을 곳도 없다…의료공백에 응급실 곳곳 파행
반년째 이어지는 의료공백 사태에 코로나19 재유행, 온열질환 등 악재까지 겹치면서 곳곳에서 ‘응급실 파행’이 일고 있다.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환자는 1시간의 응급실 뺑뺑이 끝에 숨졌고, 산모는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아이를 낳았다. 정부는 응급실의 진료 차질은 일부 사례이며 조만간 정상화될 것으...
2024.08.22 10:15
“국공립어린이집 투자 1원 늘리면 사회적투자수익은 1.32원”
서비스 수요가 큰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국고보조금 예산이 줄었지만 정부의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재원 투입 시 사회적·경제적 효과가 투입분보다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최근 보고서 ‘사회복지분야 국고보조금의 효과 분석’에 따르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의 사회적투자...
2024.08.22 10:00
"오후 2시 일상 잠시 중단"…부산시, 시 전역서 민방위 대피훈련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고, 부산시민 모두가 훈련 대상이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시 모든...
2024.08.22 09:59
아파트 화단을 개인 텃밭으로 만들었는데 어쩌죠…“계속 민원” vs “너무 야박”
아파트 공용 화단에서 개인 텃밭을 가꾸는 주민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화단을 개인 텃밭으로 쓰고 있는데 의견 좀 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한 입주민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늘 운동하...
2024.08.22 09:58
역대급 폭염에 가축 100만마리 폐사… 폭염 피해 눈덩이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이 두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폭염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온열 질환환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수백명이 늘어났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 수는 28명을 기록했다. 가축 100만마리는 더위를 이기지 못해 폐사했고, 양식 중이던 어류는 1000만마리 이상 죽었다. 정부는 당분간 폭염 ...
2024.08.22 09:49
명품매장서 훔친 의류, 상의에 쓱…30대 여성 경찰에 붙잡혀
서울 중구의 유명 백화점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명품 의류를 잇달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 10분께 30대 여성 A씨가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21일 오후 7시 56분께 서울 중구의 신세계백화점 1층의 한 명품 매장에서 1280만원 상당의 의류를 상의 안에 넣...
2024.08.22 09:48
“독도 사진 안 지워요”…日 수출 포기하자 ‘품절 대란’, ‘돈쭐’난 이 기업
일본에 수출하는 대가로 포장지 뒷면의 독도 사진과 글을 지우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이를 거절한 기업이 이른바 ‘돈쭐’(돈으로 혼내주는 구매 운동)이 나고 있다. 일본 수출을 거절하면서 연 매출 15%를 포기한 소식이 알려지자 어려운 결정을 한 기업을 도와주자는 반응에 구매가 잇따르면서다. 21일 전남 장...
2024.08.22 09:40
“차 좀 빼달라” 요청에 도끼 꺼내 달려든 男…가족은 “아픈 사람 이해를”
일방통행로를 막고 있던 차량 운전자가 차를 빼달라는 요청을 받자 돌연 차량에서 도끼를 꺼내 위협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일어났다. 화물차를 몰던 A씨는 우회전하던 중 일방통행로를 가로막고 있는 SUV 차량을 보고 차주에게 "죄...
2024.08.22 09:39
“전화 폭주에 업무 마비”…김호중 팬클럽 공격에 의원실·법원도 ‘한숨’
‘음주 뺑소니’를 일으켜 구속기소 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 사건 이후에 국회에서는 사고 후 술을 더 마시는 일명 ‘술 타기’ 수법을 방지하기 위해 ‘김호중 방지법’이 발의됐다. 여기에 반발한 김씨 극성팬들이 국회의원실, 경찰 등에 전화·문자 폭탄 등을 보내며 업무를 방...
2024.08.22 09:37
법무법인 YK, 판사 출신 변호사 3인 영입…기업 송무 역량 강화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가 판사 출신 베테랑 변호사를 영입한다. 특허법원, 대법원 재판연구관 경력과 굵직한 기업 사건을 담당한 인재를 영입해 기업 송무 역량을 강화한다. YK는 오충진(사법연수원 23기) 대표변호사와 박찬호(사법연수원 29기) 대표변호사(부산 분사무소), 정병실(사법연수원 30기...
2024.08.22 09:3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