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대피하셨어요” 물었으나 전화 끊겨…부천 화재 ‘최초 신고’ 녹취록 공개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를 신고한 최초 119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부천 원미구 숙박시설 화재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이번 화재와 관련한 최초 신고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9분 20초에 접수됐다. 호텔 관계자로 추정되는 신고자는 처음에 &l...
2024.08.24 21:11
“희생자에 ‘선’ 넘은 음해” 부천 화재 비난성 ‘온라인 게시물’에 경찰까지 나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의 희생자와 생존자를 비난하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된 이번 사고 관련자들에 대한 비난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번 화재 사고...
2024.08.24 20:44
[부고] 김학문(전 금융감독원 특수은행검사국장)씨 장모상
▶하애자씨 별세, 정창우(삼성전자 그룹장)씨 모친상, 김학문(전 금융감독원 국장·현 KB라이프생명 감사)·윤혁(콤파스항공 대표)씨 장모상 = 24일,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02-797-4444
2024.08.24 20:35
“내일이 폐장인데 ‘피서’는 계속” 주말 강원 해수욕장에만 7만명 몰려
주말을 맞은 24일 극심한 폭염에 폐장을 연장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7만여명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양양 2만8000여명, 속초 2만7000여명, 고성 1만4600여명 등 7만여명으로 집계됐다. 강원지역 86개 해수욕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지난...
2024.08.24 20:26
“치료했는데 통증 지속돼” 광주 치과병원 폭발 테러한 70대 구속
치료에 불만을 품고 치과병원에 폭발물을 터뜨려 불을 지른 70대가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4일 치과 치료에 불만을 갖고 폭발물을 터뜨려 불을 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김모(79)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14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치과병원에서 부탄가스와 인화물질이 담긴 상자에 불을 붙여...
2024.08.24 19:13
남궁인 교수 "나홀로 권역응급센터 당직…의료 붕괴 이미 확정"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화여대목동병원의 남궁인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의 응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의사 겸 작가로 알려진 남궁 교수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의 응급실 상황을 전했다. 남궁 교수는 ““나는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센터에서 혼자 근무한다. 여기는 하루 육십 ...
2024.08.24 19:11
“처서 지나도 ‘역대급’ 무더위” 온열질환자 누적 3100명 육박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處暑)가 지났음에도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하루 20여명이 늘어나며 누적 3100명에 육박했다. 24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온열질환자는 22명이 발생했다. 당일 온열질환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없었다. 이로써 올해 감시체계가 가동된 5월 20일부...
2024.08.24 18:24
“대통령 퇴진” vs “이재명 구속”…역대급 폭염에도 도심 집회 이어졌다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이번 주말에도 서울 도심 각지에서 집회가 이어졌다. 24일 서울 도심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등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고 공공의료 확충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좋은공공병원만들기...
2024.08.24 17:44
‘역대급 폭염’에 물고기 하루 1500만마리 폐사…피해 신고액 267억원
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수온 또한 높아진 가운데, 경남 남해안 양식어류 폐사가 1500만마리를 넘긴 것을 나타났다. 24일 경남도는 17일부터 23일까지 고수온으로 폐사한 양식어류는 누적 1575만1000마리라고 밝혔다. 22일부터 23일까지 하루 동안에만 270만6000마리가 폐사했다. 피해 발생지역은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남...
2024.08.24 17:10
검찰, ‘국회에 거짓해명 의혹’ 김명수 前 대법원장 소환조사
검찰이 임성근 전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하고 국회에 거짓으로 해명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전날 직권남용·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김 전 대법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
2024.08.24 15:52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