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대선주조, 핀란드 정재계 인사 대상 견학 행사 진행
부산의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5일 오전 9시 부산 기장공장에서 핀란드 상공회의소와 정·재계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대한상공회의소가 핀란드 상공회의소 정·재계 주요 인사들에게 중기부 대표 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대선주조 생산공장을 벤치마킹할 기회...
2024.09.05 18:27
농활 갔다 과음으로 심정지 온 여대생…응급실 ‘이송 거부’ 놓고 혼선
농촌봉사활동 뒤풀이에서 과음한 여대생이 다음 날 아침 대학 교정 벤치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중태에 빠졌다. 직선거리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 대신 다른 병원 응급실로 옮겨지면서 이송 거부 여부를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5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께 동구 조선...
2024.09.05 18:25
[영상] 고속도로 걸어 들어온 만취男…달리는 버스 붙잡고 “문 열어!” 행패
술에 취한 남성이 한밤중 고속도로 한복판을 거닐다가 지나가던 버스를 세워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유튜브 ‘서울경찰’에는 ‘위험천만하게 고속도로를 걷는 사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건은 지난달 14일 새벽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당시 순찰차...
2024.09.05 18:00
무장애(無障礙) 영화제 ‘가침봄영화제’ 개막…CGV피카디리1958에서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5회 가치봄영화제(Persons with Disabilities Film Festival-PDFF)’가 CGV피카디리1958에서 개막해 7일까지 계속된다. 200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치봄영화제’는 장애 소재 또는 장애인이 영화제작에 참여한 영화를 작품 경선...
2024.09.05 17:55
전공의 대표 참고인 조사 불려가자…‘빅5’ 의대 교수 비대위 “부당한 탄압 중단하라”
5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를 시작으로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 대표에 대한 경찰의 참고인 조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의과대학 교수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대·연세대·울산대·성균관대·가톨릭대 등 5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공동 성명문을...
2024.09.05 17:50
“응급 의료 현장 부적합”…이대목동병원, 파견 군의관 복귀 조치
정부가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는 병원에 군의관들을 파견했다. 그러나 일부 병원에선 ‘필요 없다’며 파견된 군의관을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국방부 등과 협의해 군의관들이 최대한 빨리 응급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250명 군의관 파견 시작했는데…현...
2024.09.05 17:38
원로교수들 “의료개혁, 의료 ‘공멸’로… 전공의 복귀 명분 줘야” 시국선언
의학계 안팎 원로 교수 49명이 5일 "지금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은 대한민국 의료를 '공멸'의 길로 내몰고 있다"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이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호소'라는 부제를 단 시국선언문에서 "6개월 이상 진행 중인 의료사태에 깊은 우...
2024.09.05 17:25
“수술할 의사 없다”… 부산 공사장 추락 70대, 수술 의사 찾다 4시간만에 사망
부산의 한 공사 현장에서 추락한 70대 근로자가 수술할 의사를 찾지 못해 사고 발생 4시간만에 결국 숨졌다. 사고로 폐가 손상돼 긴급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으나,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없어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 11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축산시설...
2024.09.05 16:36
청주서 교통사고 난 70대 16곳서 이송 거부... 4시간 반 달려 원주에서 치료받았다
충북 청주에서 전세버스에 치여 크게 다친 70대가 병원 16곳으로부터 이송을 거부당한 끝에 4시간 반 만에 강원도 원주 상급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청주시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옆 차선에서 차선 변경을 하던 46인승 전세버스에...
2024.09.05 16:20
오세훈 “지정학은 물론 지경학·경제안보 고민할 때”…2024 HIT 포럼 성료
미·중 간 패권 전쟁과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중장기적 안목에서 경제외교(Business Diplomacy)를 적극 펼쳐야 한다는 각계 전문가의 조언이 이어졌다. 코리아헤럴드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24 HIT(Humanity In Tech) 포럼&rsq...
2024.09.05 16:15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