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부족에 입주가뭄 겹쳤다’ 서울 집값 불안… 공급 절벽 중랑구, 2년 만에 새 아파트 단비
- 서울 집값, 31주 연속 상승… 7개월 만에 4.45% 오른 이유는? ‘공급부족’ -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과거 5년 평균보다 1만 가구 줄어 - 하늘 찌르는 분양 인기… 공급절벽 중랑구, 2년 만에 나온 ‘더샵 퍼스트월드: SEOUL EDITION’ 이목 집중 서울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장기화한 공급부족에 입주가뭄까지 도래하면서,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품귀현상도 나타난다. 상황이 이렇자 연말까지 몇 남지 않은 신규 분양 물량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매가격은 31주 연속 상승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하는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25일부터 상승 전환한 서울 집값은 10월 넷째주까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누적 상승률은 약 7개월 만에 4.45%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주된 원인으로 새 아파트 공급 부족을 꼽고 있다. 국토부 주택건설실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