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 말벗봉사부터 희망상자까지…따뜻한 추석 나누는 손길 '훈훈'
시중은행들, 말벗봉사부터 희망상자까지…따뜻한 추석 나누는 손길 '훈훈'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9.09.11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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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 제공

금융권에서 추석맞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9일 제철 과일과 간편식 등이 담긴 ‘우리(WOORI) 희망상자’를 구세군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설에 WOORI 희망상자 2300개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선물한 바 있다. 이번 추석에는 전체 1억원 상당의 희망상자 1440개를 120개 사회복지시설에 보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경제 지원활동은 전국 22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고객들을 위한 금융 상담을 시행한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으로 전달한다.

지난 5일 대전·충남본부에서 대전 동구 소재 대전중앙시장에서 이불, 베게, 화장지, 수건 등 생필품과 과일 등 먹거리를 구입해 대전시립 산성종합복지관과 대전 자혜원에 전달했다. 지난 3일 대구·경북본부에서는 대구 달서구 소재 서남시장에서 쌀, 세제 등 물품을 구입해 한국SOS어린이마을에 보냈다. 10일에는 충북본부, 일산본부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등 신한은행은 전국 각지에서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인왕 시장에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매년 2회 설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입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로 현재까지 약 40억원 상당의 물품을 총 6만5000여 가구에 전달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가구당 6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 45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임직원들과 말벗서비스 상담사들은 지난 10일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의 가정들을 방문해 추석맞이 송편과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말벗서비스’와 연계해 ‘독거어르신 사랑의 말벗 봉사’라는 주제로 평소에 전화로 소통하던 말벗서비스 담당 상담사들이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가영 기자 young4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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