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보다 더 잘하니까 하자"...초면 여성을 성추행한 영화감독
"남친보다 더 잘하니까 하자"...초면 여성을 성추행한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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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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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김모씨 성추행 혐의

한 영화감독이 초면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10일 한 매체는 영화감독 김모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단편을 찍은 영화감독으로, 최근 여러 공중파 드라마에 제작진으로 참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밤 10시께 서울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옆자리에 있던 여성 A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와 피해자 A씨는 이날 처음 보는 사이라고 합니다.

김 씨는 A씨에게 "자러 가자"고 제안하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씨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화를 내자 "내가 남자친구보다 더 잘한다" 등 성희롱적 발언도 했다는데요. 이 과정에서 김 씨와 A씨 지인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상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나도 A씨에게 맞아서 크게 다쳤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CC(폐쇄회로)TV를 확인하고 관련 진술을 받는 등 김 씨의 혐의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양측의 폭행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사건과 관련없는 자료사진(방송 캡처)

뷰어스 jini@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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