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종합] ‘미스트롯’ 하유비에게 펼쳐질 꽃길 ‘평생 내 편’
[현장 종합] ‘미스트롯’ 하유비에게 펼쳐질 꽃길 ‘평생 내 편’
  • 이채윤 기자
  • 승인 2019.09.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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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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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유비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그만 가진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 담긴 ‘평생 내 편’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하유비의 싱글 ‘평생 내 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평생 내 편’으로 첫 정식 데뷔를 앞둔 하유비는 “긴장돼서 잠을 잘 못 잤다”며 “아침에 큰 아들이 엄마 잘하고 오라고 뽀뽀도 해주고 응원도 해줬다”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근황에 대해 “‘미스트롯’ 콘서트를 3개월간 매주 진행하면서 앨범 준비도 하고 행사도 하고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밝혔다.

하유비는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연 당시 출중한 댄스 실력과 넘치는 끼로 ‘미스트롯’ TOP 12에 이름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하유비는 “‘미스트롯’ 예선전에서 떨어질 거라 예상했다. 일반인들만 참가하는 줄 알았는데 기존 가수도 있고 실력파 참가자들이 많아서 예선전을 보고 ‘난 떨어졌다’ 싶었다. 그런데 예선전에서 붙고 너무 기뻐서 그날 가족들과 소고기를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 가능성을 많이 봐주신 거 같다. 또 무대 경험도 없는 것을 감안해준 것 같다”며 “다른 분들도 간절했겠지만 나도 간절함이 빠지지 않는다. 그 진심을 봐주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평생 내 편’은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롯 댄스 장르로, 하유비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독특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이곡의 작곡가 박종욱은 “평소에 ‘미스트롯’ 애청자였다. 햐유비는 정이 가는 출연자였다”며 “‘평생 내 편’이라는 키워드로 트로트 곡 제안을 받고 멜로디가 떠올라서 이 곡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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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쇼케이스에는 ‘미스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두리, 박성연, 김희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리는 참석 이유에 대해 “‘미스트롯’에 겹겹사가 많다. 어제 홍자 언니 단독 콘서트에 이어서 유비 언니 첫 앨범 쇼케이스를 하는데 당연히 축하해줘야 한다”며 “유비 언니가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성연은 ‘하유비는 어떤 존재냐’라는 물음에 “나에게 물욕이다. 나도 무언가를 사서 모으는 게 취미인데 우리 둘 다 물욕이 있어서 물욕으로 하나가 된 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유비에게 “갈 길이 멀지만 난 항상 언니 편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희진은 “함께 길을 걸어가야 할 언니다. 유비 언니 회사에 들어가게 돼서 언니와 꽃길을 걸으려고 준비 중이다”라며 “언니가 앞으로도 같이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하유비는 첫 정식 데뷔인 만큼 꿈도 원대했다. 그는 “노래잘하는 가수로 남고 싶다. 그렇게 불리기 위해 노래도 열심히 연습할 거다”라며 “차트 진입 욕심보다도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노래로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공연, 방송 등 많은 콘텐츠로 활동할 거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유비의 ‘평생 내 편’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채윤 기자 chaeyoon_2@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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