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살아야 경제가 산다…SK텔레콤의 확고한 철학, 소비자와 함께 이룬다
소상공인 살아야 경제가 산다…SK텔레콤의 확고한 철학, 소비자와 함께 이룬다
  • 문다영 기자
  • 승인 2019.09.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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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열린멤버십'을 통해 '골목상권 및 동네빵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일, 전국에 위치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주는 'T멤버십 열린거리', 전국 동네빵집을 홍보해주는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열린멤버십'은 T멤버십을 사회적기업 및 중소 상공인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T멤버십은 이미 지난해부터 '엘레멘트', 오티스타, 마리몬드, 모어댄 등 여러 사회적기업과 제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노력해왔다. 특히 사회적기업 '엘레멘트'와 '동구밖'은 지난해 8월 T Day를 통해 매출이 전월대비 약 200% 증가했고, 지난 6월 제휴한 '마커스랩'은 한달 전체 매출의 85%가 T멤버십을 통해 발생하는 등 홍보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T멤버십 열린거리'(이하 열린거리)는 비용문제로 매장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T멤버십을 통해 매출 증대를 도와주는 '열린멤버십'의 골목상권 대상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SKT의 5GX클러스터인 익선동과 성수동에서 T멤버십 쿠폰을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을 이용하면 '열린거리'메뉴에서 익선동, 성수동 소재 45개 매장의 할인 쿠폰을 받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열린거리' 대상지인 익선동, 성수동 골목 상권을 시작으로 전국 핫플레이스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첫 열린거리로 선정된 익선동과 성수동은 최근 젊은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 한옥과 창고를 개조한 카페 등 이색적인 장소들로 유명하다.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이하 열린베이커리)는 기존 '전국 베이커리'를 확대 개편한다. T멤버십 화면 내 단순히 브랜드만 노출 되던 기존 플랫폼을 개선, 전국 70개 제휴처의 브랜드 스토리, 쉐프 소개, 경영 철학 등을 소개하며 고객에게 차별화 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SNS 통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SKT는 이같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더욱 제고하고 SK그룹이 전사적으로 추구하는 더블 보텀라인(DBL) 성과 달성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등 규모가 작은 업체들에게도 멤버십 플랫폼을 개방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제휴처와 상생하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가 많은 업체와 제휴에 힘써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올해 T Day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멤버십을 더 확장해 사회적 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열린거리'와 '열린베이커리'를 준비했다. 앞으로 AR등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멤버십도 도입해 5GX만의 차별화 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다영 기자 dymoon@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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